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새로운 분야의 전문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미용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색다른 일상을 보내는 조이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올해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천호동 문구완구거리를 방문해 각종 학용품을 구비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웠다.
그녀가 발걸음을 옮긴 목적지는 다름 아닌 애견 미용 학원. 이미 두 달째 수강 중이라고 밝힌 조이는 "여기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고 배우는 곳이다"라며 근황을 소개했다.

특히 조이는 작품 활동을 마친 직후 곧바로 학원에 등록할 만큼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그녀는 "제가 여길 드라마 촬영 끝나자마자 다니기 시작했다. 전날 드라마 쫑파티 하고 바로 다음날 갔다. 그래서 한 2개월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연예계 생활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놓았다.
조이는 "저는 항상 만약에를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 만약 내가 이 직업을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야 되지 고민했을 때 기술이 있으면 좋을 거 같더라. 나는 강아지를 사랑하니까 애견 미용을 배워보자 그런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향후 미용 기술을 활용해 유기견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따뜻한 포부도 드러냈다.
현재 조이는 다가오는 7월 필기시험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연간 단 네 차례만 치러지는 까다로운 시험을 앞두고 그녀는 "일단 실기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두 달 동안 10번 정도 가서 배웠다"라며 "재밌다. 미용하고 있으면 체감 한 시간 지난 거 같은데 4시간 지나 있다"고 덧붙이며 깊은 몰입감을 나타냈다.
한편,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밀착 취재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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