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김신영이 최애 당면을 가득 넣은 보양식을 먹던 중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의 라디오 방송 퇴근 후 ‘집순이 루틴’과 조이가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신영은 기력 보충을 위한 자신만의 보양식을 준비한다. 김신영은 야구 중계 방송을 틀어 놓고 젓가락으로 떡, 어묵, 당면을 한가득 집어 ‘3단 후루룩’을 시전한다. 그는 한 입 먹고 눈을 번쩍 뜨며, 눈물이 핑 도는 듯 감동의 맛을 즐긴다. 코드쿤스트는 “아예 아픈 적이 없던 사람마냥 맛있게 먹는다”며 감탄을 터뜨린다.
김신영은 “당면이 꼭 들어가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게 보양식”이라며 땀까지 흘리며 기력 보충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전현무는 “야구 좀 봐라! 1초도 안 보네!”라고 버럭해 폭소를 안긴다.

단무지와 멸치김밥까지 더해 야무지게 보양식을 흡입하던 김신영은 돌연 젓가락을 놓고 남은 보양식을 정리한다. 김신영의 ‘당면 공장 최초 폐업 사태’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란다. 김신영은 “이런 일이 1년에 세 번 정도 있어요”라며 “맛이 안 느껴져요. 그때는 내려놔야 돼요”라고 심란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조이가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간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학원을 등록했다”며 학원을 다닌 지 2개월이 됐다고 밝힌다. 이어 조이는 ”강아지를 사랑하니까 애견 미용을 배워보자”고 결심했다고 전한다.
조이의 결심에 전현무는 “유기견 봉사에도 좋다”고 반기고, 조이 또한 “자격증을 따서 봉사를 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한다. 조이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 도전의 쉽지 않은 과정도 설명한다. 모양이 없는 솜뭉치를 푸들 강아지 모양으로 만드는 과정을 2시간 30분 내에 끝내야 한다고.
실기 시험을 위해 약 2개월간 꾸준히 연습한 조이는 윤곽을 잡는 초벌 과정과 섬세하게 다듬는 재벌 과정을 거쳐 마지막 완성을 앞둔 상황이다. 자리를 잡고 제법 능숙한 가위질로 마무리를 시작하는데, 과연 조이가 완성한 첫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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