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휴젤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전국 단위 학술 프로그램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행사는 지난 9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렸으며, 약 5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젤 주요 제품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제품 교육을 넘어 시술 안전성과 효용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 행사에서는 최우식 라마르의원 울산점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안면 피부 개선 시술 접근법을 소개했다.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필러 및 톡신 시술 과정에서의 주요 고민과 임상 난제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휴젤은 오는 6월과 9월, 12월 서울·인천·대전 지역에서 추가 프로그램을 열고 국내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한국 의료진과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고 K-에스테틱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내 의료진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학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이 생약성분 철단백 빈혈 치료제 브랜드 ‘훼마틴’ 3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조아제약은 기존 황금색 중심 디자인 대신 빨간색 메인 컬러를 적용해 시인성과 제품 인지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훼마틴은 건강한 말의 비장에서 분리·추출한 페리친을 주원료로 한 빈혈 치료제다.
페리친은 철분이 아포페리틴 단백질과 결합한 형태의 저장 철 단백질로, 척추동물의 간과 비장, 골수 등에 존재한다. 체내에서 철이 필요할 경우 단백질 구조로부터 철분이 유리돼 철 대사에 활용된다.
조아제약은 훼마틴이 철분 흡수율이 높고 효과 발현이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반 철분제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위장장애, 속 쓰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훼마틴은 임산부와 수유부 등 철분 요구량이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철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앰플과 사면포, 캡슐 등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대원제약이 2022년 개설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하반기마다 진행하는 ‘AGORA WEEK’를 통해 개원가 진료에 활용 가능한 질환 교육과 전문가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AGORA WEEK는 ‘질문으로 설계하고 답으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사전에 접수한 의료진 질의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8일에는 순환기·이상지질혈증 세션이 열린다. 김병진 성균관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정규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와 김우현 한양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략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소화기 세션이 진행된다. 신정은 단국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윤호 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내시경과 하부 소화기 질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20일에는 통증 관리 세션이 마련된다. 성의숙 부산의대 이비인후과 교수와 허성철 부산의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각각 이비인후과 질환 및 근골격계 통증 관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고혈압 세션이 진행된다. 홍영준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현국 조선의대 순환기내과 교수와 조경훈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고혈압 치료 전략과 24시간 혈압 관리 방안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이비인후과 세션이 열린다. 한동혁 보아스이비인후과 원장이 좌장을 맡고 강가람 굿데이이비인후과 원장, 강영 땡큐서울의원 원장이 기침 진단 및 치료, 경부종 감별 진단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강의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대원제약 디톡스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약 9000명의 의료진이 시청한 만큼 올해는 콘텐츠와 프로그램 구성을 더욱 강화했다”며 “임상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학술 콘텐츠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6 비타푸드 유럽’에 참가해 자사의 사업 역량과 기능성 소재 등을 알리며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식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사 발굴 및 사업 제휴 등을 타진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20여 종의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원료’와 할랄(HALAL) 및 코셔(Kosher) 인증 원료 등 글로벌 시장의 특색에 맞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가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오는 16일 유한대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백일장·사생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를 포함해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한학원 교직원과 자녀들도 함께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등 임직원 자녀다.
오전에는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유한동산과 유일한 박사 기념관 견학, 창립 100주년 기념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한공고와 유한대학교 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유한 미래 인재 아카데미’를 비롯해 100주년 스탬프 투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유한양행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대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50여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이 함께 유한의 가치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래 세대가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기업 마켄 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6 플로깅 및 야외 힐링 요가’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켄의 ESG 캠페인 ‘MARKEN Green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임직원 건강 관리를 위한 야외 요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켄 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분해성 봉투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키트를 활용해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마켄 지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1만보 걷기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공유했다.
환경 정화 활동 이후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 야외 요가와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회용기를 활용해 식사를 하는 ‘용기내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했다.
안선옥 마켄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일터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국내 첫 ‘올로파타딘염산염’ 성분의 다회용 무보존제 의약품 ‘휴로타딘0.7%’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성분인 올로파타딘염산염은 항히스타민 및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과 가려움 증상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호전시키는 특징이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 무보존제 제품 출시로 진료 현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성분 제형의 점안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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