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안정·현안 처리 총력"…보령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의회가 11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원포인트 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긴급 민생 현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회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을 위한 피해지원금 편성을 비롯해 2027 제1회 섬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들을 집중 심의했다.

주요 의결 내용에는 △섬문화예술 플랫폼 광장 조성 △소록도 선셋전망대 안전시설 설치 △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후 돌봄 사업 △상습 침수구간 빗물받이 정비 사업 등이 담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포함됐다.

특히, 섬문화예술 플랫폼과 소록도 관광 인프라 사업은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양문화 콘텐츠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방과후 돌봄과 침수구간 정비 사업은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안전과 복지 강화를 위한 대응책으로 추진된다.

최은순 의장은 "지속되는 고유가로 시민들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피해지원금 지급 등 시급한 현안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삶의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보령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끝으로 사실상 마지막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의회는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 생활 기반 확충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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