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28)가 타격 부진에 빠졌다. 최근 5경기에서 안타를 단 하나밖에 때리지 못했다. 팀도 동반 추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9경기에서 1승 8패에 그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로 처졌다.
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19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에 그쳤다. 시즌 초반 좋았던 타격감을 잃었다.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 3타수 1안타를 마크했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 내리막을 걸었다.
3일 탬파베이를 만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일 다시 탬파베이를 상대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적어냈다. 5일부터 7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를 벌였다. 5일 4타수 무안타, 6일 4타수 1안타, 7일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이정후 최근 5경기 타격 성적
- 5월 3일 vs 탬파베이(원정) : 4타수 무안타
- 5월 4일 vs 탬파베이(원정) : 3타수 무안타 1볼넷
- 5월 5일 vs 샌디에이고(홈) : 4타수 무안타
- 5월 6일 vs 샌디에이고(홈) :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 5월 7일 vs 샌디에이고(홈) :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을 많이 까먹었다. 한때 0.313까지 타율이 오르기도 했으나, 최근 부진으로 0.263으로 추락했다. 출루율 0.310 장타율 0.383 OPS 0.693도 동반 하락했다. 8일 하루를 쉬었다. 9일 13연전에 돌입한다. 타격 회복을 빨리 이뤄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9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6연패 후 승리했으나 다시 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달 26일 마이애미 말린스 상대 6-2 승리했고, 다음날 다시 마이애미 말린스를 6-3으로 꺾었다. 이후 완전히 추락했다. 9경기 1승 8패로 무너졌다.
4월 29일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0-7로 졌고, 1일 필라델피아와 더블헤더를 모두 잃었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3연패했다. 홈으로 돌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격돌해 1승 2패를 마크했다. 3연속 루징 시리즈로 고개를 숙였다.
◆ 샌프란시스코 최근 9경기 결과
- 4월 29일 vs 필라델피아(원정) 0-7 패배
- 5월 1일 vs 필라델피아(원정) 더블헤더 1차전 2-3 패배
- 5월 1일 vs 필라델피아(원정) 더블헤더 2차전 5-6 패배
- 5월 2일 vs 탬파베이(원정) 0-3 패배
- 5월 3일 vs 탬파베이(원정) 1-5 패배
- 5월 4일 vs 탬파베이(원정) 1-2 패배
- 5월 5일 vs 샌디에이고(홈) 3-2 승리
- 5월 6일 vs 샌디에이고(홈) 5-10 패배
- 5월 7일 vs 샌디에이고(홈) 1-5 패배
시즌 성적 14승 23패 승률 0.378을 적어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4위 콜로라도 로키스(15승 23패 승률 0.395)에 0.5경기 차로 뒤진다. 4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7승 19패 승률 0.472)에 3.5경기 밀린다. 시즌 초반 좋았던 이정후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방망이가 살아나야 팀 전체 성적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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