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고속철도를 활용한 홍보에 나서며 수산공익직접지불제 인지도 확산에 속도를 낸다.

어촌어항공단은 5월 한 달간 KTX객실 내 영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수산공익직접지불제' 홍보 영상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산공익직접지불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제도로, 수산업과 어촌이 갖는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도는 △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자원보호 △경영이양 △친환경수산물 등 6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상에는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제도 주요 내용이 담겼으며, 특히 소규모어가·어선원·조건불리지역 직불제의 신청 기간(5~7월)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대상 어업인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전국을 연결하는 KTX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의 국민에게 제도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한편, 이동 중에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영상은 수산교육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홍종욱 이사장은 "KTX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수산공익직접지불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어업인 지원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홍보는 이동 동선 기반 매체를 활용한 정책 전달 사례로, 단순 안내를 넘어 참여율 제고와 제도 정착 여부를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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