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금액을 투자할 계획이다.
프랑스 ‘원풋볼’은 4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720억원)를 지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가브리엘 제주스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레안드로 트로사르까지 공격진에 대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카이 하베르츠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이어지는 등 잔류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
자연스레 아스널은 새로운 공격수들을 물색하고 있으며 알바레스가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 알바레스는 영리한 움직임과 뛰어난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다. 그는 2022-23시즌에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고 첫 시즌부터 전체 49경기 17골 4도움으로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하지만 엘링 홀란드에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2024-25시즌에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8,150만 파운드(약 1,630억원)였다. 알바레스는 곧바로 아틀레티코의 최전방을 책임졌고 올시즌도 전체 48경기에서 20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아스널의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아스널은 알바레스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1억 유로라는 이적료로 아틀레티코를 설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변수는 바르셀로나의 참전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바르셀로나도 알바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알바레스가 스페인 무대에 남는다면 바르셀로나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스널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