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수비 문제가 지적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에른 뮌헨은 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하이덴하임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이미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하위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고전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하이덴하임과의 대결에서 전반전에만 두 골을 허용한 가운데 두 차례 리드를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로 경기를 기록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3경기에서 11골을 실점하며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하이덴하임의 맞대결에서 하이덴하임은 전반 22분 지브지바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브지바제는 팀 동료 부슈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하이덴하임은 전반 31분 딩크치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딩크치는 부슈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에어리어 바이에른 뮌헨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3분 고레츠카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2분 고레츠카가 멀티골을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고레츠카는 코너킥 상황에서 올리세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하이덴하임 골망을 흔들었다.
재동점골을 허용한 하이덴하임은 후반 30분 지브지바제가 멀티골에 성공해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지브지바제는 올리세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바이에른 뮌헨 진영을 단독 드리블 돌파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실점 이후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고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에 성공했다. 올리세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포스트를 때린 후 하이덴하임 골키퍼 등에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콤파니 감독의 조치가 필요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하이덴하임전에서 다시 한번 수비 약점을 드러냈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치명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하이덴하임전에서 패배를 면하기 위해 싸웠고 후반전 추가시간 올리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등에 맞고 득점이 되는 기묘한 방식으로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대결 사이에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패배를 면한 것에 안도감을 느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중요한 시기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PSG를 상대로 대량 실점한 것은 상대 공격진의 뛰어난 기량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두 골을 넣은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라면서도 '하이덴하임과 마인츠는 슈퍼스타 없이도 바이에른 뮌헨 수비를 교묘하게 공략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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