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김희수 기자] 이강철 감독이 혈투를 승리로 끝낸 선수들을 칭찬했다.
KT wiz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치러진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연장 혈투 끝에 6-5로 꺾었다. 박영현이 4아웃 세이브에 실패하며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김현수의 동점 밀어내기 볼넷과 강민성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지켰다.
이강철 감독은 “선발 사우어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투구를 하며 앞으로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민수는 2이닝을 잘 막아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마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두 선수를 먼저 칭찬했다.
이후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다”며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강민성은 퓨처스리그에서 준비를 잘했다. 절실함이 느껴지는 타석이었다.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축하한다”고 강민성을 치켜세웠다.

이 감독은 “한주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좋은 스타트를 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으로 코멘트를 마무리했다.
이 감독과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난적 LG를 꺾고 1위를 지켰다. KT가 LG를 상대로 위닝을 챙기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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