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후배 저격 딛고 겹경사…배우→감독 영역 넓힌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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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연기와 제작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8일 숏드라마 '광안' 측은 스윙스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광안'은 전쟁 영웅이었지만 권력 싸움에 밀려 서궁에 유폐된 세자 이현과 그를 암살하기 위해 궁녀로 위장한 자객 은우가 운명을 거스르고 서로를 마음에 담게 되는 궁중 로맨스다.

이현 역에는 성준, 은우 역에는 츄가 캐스팅됐으며, 스윙스는 세자를 곁에서 지키는 호위무사 남휼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조바른 감독이 맡았다. 이날 스윙스는 SNS를 통해 "얼마 전에 촬영 끝냈다. 성준이랑 츄, 저와 많은 분이 함께 했다. '광안' 꼭 봐달라"고 당부했다.

스윙스는 최근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극 '사내연애 보고서' 무대에 올랐으며, 올초 영화 '타자: 벨제붑의 노래' 촬영을 마쳤다.

동시에 독립 영화 제작도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약 1년간 직접 집필해온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대본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주요 배역으로 양홍원을 캐스팅했다고 공개했다. 스윙스는 "래퍼 설정 캐릭터지만 실제 양홍원과는 다른 결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힙합 신에서는 스윙스를 저격한 빅나티의 디스곡 '인더스트리 노스(INDUSTRY KNOWS)'가 화제를 모았다. 빅나티는 소속사 영입 과정에서의 갈등, 재정 문제, 부적절한 발언 등을 주장했다. 스윙스는 해당 내용 전반을 반박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양측 주장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으며, 스윙스에 우호적인 여론도 일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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