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채정안이 김재욱에게 결혼을 일찍 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27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퇴폐미인 줄 알았는데 걍 댕댕이 김재욱'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정안은 "어떻게 너는 19년 동안 결혼을 한 번도 안 했지?"라고 자폭했다. 김재욱이 빵 터지자, 채정안은 "결혼 빨리할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욱이 부모님을 영화 시사회 때 뵀는데, 내가 상상했던 다정한 부모님의 모습이었다. 저런 다정한 부모님이 계셔서 재욱이가 예쁜가 생각도 했었다. 그래서 오히려 결혼을 빨리 할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재욱은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원래 내가 가진 성향이라는 게 있지 않나. 부모님의 어떤 교육과 환경 아래서 자라서 이렇게 무탈하게 연예계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었으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최근 들어 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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