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에이스, 이번에도 베어스를 구해줘! 두산, 25일 LG전 라인업 공개…양의지 C-김민석 LF 출전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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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에서 호투한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는 최민석. 25일 LG전 선발로 나선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희수 기자] 루징을 피해야 한다.

두산 베어스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어제(24일)의 패배를 갚아줘야 하는 경기다.

두산의 선발 라인업은 박찬호(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카메론(우익수)-양석환(1루수)-김민석(좌익수)-이유찬(3루수)-정수빈(중견수)이다. 선발 투수는 최민석이다.

어제 경기에서 힘을 쓰지 못한 타선이지만, 큰 변화는 없다. 양의지가 마스크를 쓰면서 좌익수 손아섭이 지명타자로 이동하고, 김민석이 좌익수로 들어가는 정도가 전부다.

24일 좌익수로 출전했던 손아섭. 25일 경기에는 지명타자로 나선다./두산 베어스

최민석의 어깨는 또다시 무거워졌다. 이번 시즌 유독 팀의 분위기나 공격력이 침체됐을 때 구원자로 많이 나섰던 최민석이다. 두산의 타선은 어제도 LG의 마운드에 1득점으로 묶였다. 선발진 막내지만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최민석에게 또 한 번 기대게 됐다.

최민석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LG를 상대한다. 투수와 타자의 첫 맞대결은 투수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야구계의 정설인 만큼, 최민석이 이번 시즌의 좋은 감각을 유지한다면 호투를 기대할 만하다.

잠실 더비 첫 게임에서 패한 두산이다. 이날도 패하면 루징이 확정이다. 영건 에이스 최민석과 함께 루징 위기에서 탈출하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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