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된 원도심 핵심사업 재가동"…아산 '어울림플랫폼' 연내 준공 추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어울림플랫폼' 건립사업이 공사 중단과 계약 해지 이후 재정비에 들어가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다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온천동 싸전지구 업무용지에 조성되는 복합시설로, 대지면적 2475.6㎡, 연면적 2649.7㎡ 규모의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계획됐다. 시설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상생협력상가, 창업지원센터, 공용공간 등이 들어서 원도심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여성 창업 지원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22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당초 2024년 9월 착공 이후 공정률 약 30% 수준에서 공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2025년 11월 공사 일시정지에 이어 2026년 2월 건축공사 계약이 해지되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시는 건설공제조합과의 절차를 통해 계약보증금 및 선금보증금 반환을 신청하고, 기성검사를 진행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어왔다.

아산시는 현재 타절잔액 공탁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잔여 공사를 맡을 시공업체를 새로 선정해 재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공정 정상화를 통해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당 사업은 2019년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이후 추진돼 왔으며, LH와의 위·수탁 협약 체결과 해지, 설계 및 각종 심의 절차를 거쳐 본격화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어울림플랫폼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거점 사업"이라며 "사업 재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창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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