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시드 반란은 계속된다! 미네소타·토론토·애틀랜타, NBA PO 1R 3차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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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럼이 24일 뉴욕과 경기에서 3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맥다니엘스(왼쪽에서 세 번째)가 24일 덴버와 경기에서 덩크를 터뜨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5-2026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하위 시드 팀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토론토 랩터스, 애틀랜타 호크스가 PO 1라운드 3차전에서 상위 팀들을 잡았다.

서부 콘퍼런스 6번 시드를 받고 '봄 농구'에 진출한 미네소타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PO 1라운드 3차전 홈 경기에서 3번 시드 덴버 너기츠와 싸웠다. 안방에서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갔고, 그대로 승리를 신고했다. 1차전 원정 경기 패배 후 연승을 내달리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산뜻하게 출발했다. 1쿼터에 25-11로 앞서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쿼터에 더 달아나며 61-39, 22점 차로 리드했다. 3쿼터와 4쿼터에 덴버의 추격을 적절히 막고 113-96으로 승리했다. 교체로 출전한 아요 도순무가 25득점 9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 주역이 됐다. 제이든 맥다니엘스(20득점 10리바운드)와 루디 고베어(10득점 12리바운드)도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동부 콘퍼런스 5번 시드 토론토는 4번 시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했다. 24일 열린 홈 3차전에서 126-104로 이겼다. PO 1라운드 2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스코티 반스가 33득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 R.J. 바렛이 3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교체로 코트를 밟은 콜린 머레이 보일스도 22득점 8리바운드로 지원사격했다.

바렛이 24일 벌어진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동부 콘퍼런스 6번 시드 애틀랜타는 3번 시드 뉴욕 닉스에 또 한 점 차 승리를 올렸다. 24일 벌어진 홈 3차전에서 109-108로 이겼다. 경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105-108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제일런 존슨의 레이업과 C.J. 맥컬럼의 점퍼로 4점을 몰아넣고 역전승을 올렸다. 1차전 패배를 딛고 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2차전(107-106 승리)에 이어 3차전도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기세를 드높였다. 존슨이 24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맥컬럼이 23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 2025-2026 NBA PO 1라운드 3차전 결과(24일, 오른쪽이 홈 팀)
덴버 너기츠 96-11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4-126 토론토 랩터스
뉴욕 닉스 108-109 애틀랜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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