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 대표 “AI 시대 핵심은 통찰력”…게임 개발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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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 /엔씨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가 AI 시대 핵심 경쟁력으로 ‘통찰력’을 제시했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판단과 이해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메시지다.

24일 엔씨는 전날 판교 R&D센터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AI 시대에서 필요한 역량으로 통찰력을 강조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일의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통찰력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맡은 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게임 개발 방향성도 제시했다. 단순 논리나 설명을 넘어 직관적인 재미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판단이다.

김 대표는 “이상적인 게임은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수한 재미를 주는 것”이라며 “본능적인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 문화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과거 신입사원이 현재 조직의 중심이 된 사례를 언급하며 빠른 성장과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엔씨는 2006년부터 신입사원 대상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CEO와의 대화’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 철학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김택진 대표는 “여러분이 엔씨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야 한다”며 “기술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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