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와 줘' 간청 수준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갈망, '3선' 타깃은 둘인데 '현실성' 의문→중원 개편 의지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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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엘리엇 앤더슨(왼쪽)과 오렐리앙 추아메니(오른쪽)를 타깃으로 낙점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국 ‘텔래그래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진 개편을 노리고 있으며 엘리엇 앤더슨(노팅엄)과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타깃”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3선 보강을 추진한 가운데 엔더슨과 지속적으로 연결이 됐다. 엔더슨은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한다. 박스 투 박스로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문제는 금액이다. 노팅엄은 앤더슨의 이적료로 최소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를 요구했고 맨유는 이에 난색을 표했다. 최근에는 맨유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와 더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영국 ‘팀토크’는 6일 “앤더슨이 맨시티로 갈 확률이 높아지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실패가 가까워졌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부터 앤더슨을 원했고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했다.

또 한 명의 타깃인 추아메니도 최근 맨유와 지속적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 ‘텔래그래프’는 20일 “맨유는 이번 여름에 최소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려 한다. 최근에는 추아메니가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추아메니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력과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 추아메니는 레알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영입과 관련이 있다. 만일 레알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드리 영입에 성공한다면 추아메니를 매각할 계획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타깃으로 낙점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입장에서는 로드리가 레알로 이적해야 추아메니 영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앤더슨과 추아메니 영입 모두 쉬운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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