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동료 박명수의 따뜻한 선행을 공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조혜련은 22일 자신의 SNS에 입금 내역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내 친구 명수가 연극배우들 밥 사주라고 돈을 보냈다. 감동이다.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입금 500,000원 박명수'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금액은 개인적인 용도가 아닌 연극 배우들의 식사 비용으로 쓰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연을 준비 중인 동료들을 위해 조용히 도움을 건넨 박명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이번 미담은 조혜련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 개막을 앞두고 전해졌다.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홀로 아들을 키우는 어머니의 삶과 가족애를 그린다. 공연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박명수는 조혜련을 비롯해 이경실, 김학도, 박슬기, 이혜지 등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식사비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방송에서 강한 캐릭터로 웃음을 주던 박명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료를 챙기는 반전 면모로 또 한 번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역시 "의리 넘친다", "조용히 좋은 일 하는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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