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최고의 영입이 될 수도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여름부터 중앙 미드필더 영입설이 꾸준하게 나왔다. 카세미루가 떠난다.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올여름 반드시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와야 한다.
맨유는 다양한 중앙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의 이적설이 나왔다.
현재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앤더슨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치열한 영입전을 펼쳐야 한다. 앤더슨은 맨유보다 맨시티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팀토크'는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매각하고자 할 경우, 이번 여름이 가장 높은 가격에 현금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임을 의미한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를 잔류시키고 싶어 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의 계약 연장을 원하는데, 팀 내 그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이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추아메니는 2022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부상 때문에 고생했던 2023-24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50경기 이상 출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추아메니가 카세미루의 확실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 매체는 "추아메니가 카세미루보다 잠재적 업그레이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야는 득점력뿐"이라며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91.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 중이며, 이는 카세미루의 81%와 대비된다. 또한 경합에서도 추아메니가 68.8%의 승률을 기록해 51%인 카세미루를 앞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26세인 추아메니는 전성기에 접어들었으며, 34세인 카세미루에 비해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며 "미드필더진 보강이 절실한 맨유에 있어 그는 페르난데스 이후 최고의 영입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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