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준 결승골' 제주, 대전 원정서 1-0 승리→5경기 연속 무패 행진…포항은 광주 꺾고 2연패 탈출 (종합)

마이데일리
박창준(제주SK FC)이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주SK FC가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제주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5경기 연속 무패다. 시즌 초반 4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했던 제주는 5라운드 강원FC 원정경기서 무승부를 거두며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이후 부천FC1995를 상대로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포항 스틸러스까지 제압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김천상무와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대전을 꺾어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주는 3승 3무 3패 승점 12점으로 5위다. 대전은 2승 3무 4패 승점 9점으로 10위다.

결승골은 전반 44분에 터졌다. 권창훈이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공을 몰고 들어간 권창훈은 왼쪽 측면에 있던 박창준에게 패스했다. 박창준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제주는 후반전 대전의 공세를 막으며 승점 3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허율(울산HD)이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FC안양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HD는 FC안양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안양과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5승 2무 2패 승점 17점으로 2위다. 안양은 2승 5무 2패 승점 11점으로 8위다.

울산은 전반 4분 만에 실점했다. 아일톤이 하프라인부터 드리블 돌파한 뒤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 37분 허율의 헤더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진현이 올린 크로스를 허율이 머리에 맞춰 골문을 열었다. 결국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이호재(포항스틸러스)가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스틸러스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포항은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분 이호재의 결승골이 터졌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이호재가 공을 밀어 넣었다.

포항은 2연패에서 탈출. 3승 3무 3패 승점 12점으로 6위다.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승 3무 5패 승점 6점으로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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