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최근 튀르키예를 방문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18일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협상을 위해 이스탄불에 왔다. 김민재의 에이전트 올리베이라 리타가 페네르바체 이사진의 토루노굴라리를 만났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접촉을 시도했고 에이전트를 초대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에이전트에게 올 시즌 종료 후 김민재 영입을 위한 공식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김민재가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언급했고 이제 최종 결정은 페네르바체의 오퍼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반응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19일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진에 추가적인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고 김민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이적시장에서도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했다. 최근 에이전트의 새로운 발언이 이적설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며 '튀르키예에서 김민재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여러 클럽이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김민재의 팀내 입지가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이적을 막았다'면서도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황이 변화할 수 있다. 김민재의 미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다. 김민재 에이전트의 발언을 보면 물밑에서 다양한 시나리오가 이미 논의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에 대한 다양한 이적설이 언급되는 가운데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 12일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 이적을 반대한다. 김민재는 최근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콤파니 감독이 저지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 것은 콤파니 감독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2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4-2 승리를 함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전 완승과 함께 올 시즌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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