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연봉킹 대우' 허수봉, 현대캐피탈과 의리 택했다...FA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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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0일 허수봉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현대캐피탈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허수봉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캐피탈은 20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수봉은 2017-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했고 곧바로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현대캐피탈에 합류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허수봉은 팀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주장으로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까지 우승하며 트레블을 이뤄냈다.

올시즌에는 정규리그 35경기를 치르며 538점으로 전체 득점 9위, 국내 선수로는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공격 성공률도 53.3%로 2위에 올랐다. 허수봉은 오픈 공격 3위(45.53%), 후위 공격 성공률 2위(58.8%) 등의 기록도 남겼다.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를 맞이한 가운데 복수의 구단이 허수봉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이번에도 허수봉의 선택은 잔류였다. 허수봉은 올시즌 최고 대우를 받은 KB손해보험 황택의의 12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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