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공격수 쿠두스의 올 시즌 활약이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풋볼런던 등 현지매체는 18일 '쿠두스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더 이상 뛰지 못할 것이다. 쿠두스는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쿠두스의 월드컵 출전도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쿠두스의 부상은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에게 상당한 타격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쿠두스를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잔류 계획의 핵심 선수로 삼아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쿠두스의 올 시즌 활약은 끝났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인데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쿠두스를 영입했다. 손흥민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쿠두스를 통해 공격진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쿠두스는 부상으로 인해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쿠두스는 토트넘에서 26경기에 출전해 3골 6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올 시즌 활약을 마감하게 됐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2-2로 비겨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전에서 전반 39분 포로가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전 추가시간 브라이튼의 미토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32분 시몬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브라이튼은 후반저 추가시간 루터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해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토트넘은 7승10무16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게 됐다.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른 16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33점)와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2점)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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