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최측근 김민수 최고위원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며 이른바 '리즈 시절'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위원은 지난 2005년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인기 절정이었던 노현정 아나운서가 애타게 찾던 서울 개포초등학교 시절의 '첫사랑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노현정은 김 위원을 회상하며 "6학년 반 배정을 받고 뒷자리를 돌아봤는데 귀공자 타입의 남학생이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얼굴이 하얗고 키가 커서 맨 뒤에 앉았는데, 똑똑하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 친구도 김민수를 좋아해서 나는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며 당시의 풋풋한 기억을 전했다.

성인이 된 김 위원의 얼굴이 화면에 잡히자, MC 탁재훈은 "귀공자 맞으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아 피부 색깔이 변할 수도 있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서 노현정은 호감을 표시했으나, 김 위원은 "7년째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단호하면서도 정중하게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현정 아나운서는 이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정대선 HN 사장(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과 결혼하며 방송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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