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부천종합운동장 김건호 기자] '032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
부천FC1995와 인천유나이티드는 18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K리그1에서 펼쳐지는 역사상 첫 번째 032더비다. 양 팀은 지난 시즌 나란히 K리그2에서 승격했다. 인천은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1으로 복귀했다. 부천은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꺾으며 창단 첫 1부 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은 2승 1패로 인천이 우세하다. 인천이 첫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부천은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인천 상대로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부천은 2승 3무 2패 승점 9점으로 5위다. 개막전이었던 전북현대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광주FC 원정에서 갈레고의 득점에 힘입어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인천은 2승 1무 4패 승점 7점으로 8위다. 지난달 22일 FC안양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이어 4월 5일 김천상무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달렸다. 하지만 11일 울산HD전에서 패배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김형근, 정호진, 백동규, 홍성욱, 티아깅요, 김상준, 카즈, 신재원, 갈레고, 몬타뇨, 김민준이 선발로 나선다.
김현엽, 이상혁, 안태현, 이재원, 윤빛가람, 성신, 한지호, 어담, 가브리엘이 대기한다.
인천은 이태희, 여승원, 후안 이비자, 박경섭, 김명순, 이청용, 서재민, 이명주, 제르소, 페리어, 무고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 김동헌, 김건희, 이주용, 오후성, 이케르, 최승구, 정치인, 이동률, 박호민이 앉는다.

무고사와 갈레고의 맞대결이 주목받는다. 무고사는 올 시즌 7경기에서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전 경기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 그 활약은 2~3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갈레고는 7경기 4골 1도움을 마크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갈레고는 지난 광주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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