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하며 기대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배우 유수빈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수빈은 "귀차니즘이 있다.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 동선을 최소화하려 한다"며 침대와 러닝머신을 오가는 독특한 일상을 선보였다. 커피를 간편하게 끓여 마시고, 사과를 간단히 손질해 먹는 등 초간편 라이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집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유수빈을 움직이게 한 건 뜻밖의 만남이었다. 바로 배우 이연과 아이유였다. 유수빈은 "자누주 만날 때는 1~2주에 한 번씩 만난다"며 두 사람과의 친분을 드러냈고,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일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아이유는 "항상 이렇게 덜어주고 물도 챙겨준다"며 유수빈의 다정한 성격을 칭찬했고, 개인기를 요청하자 유수빈은 즉석에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세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아이유는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 역을, 이연은 그의 수석비서 도혜정 역을, 유수빈은 아안대군(변우석)의 보좌관 최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앞서 이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제주도를 찾는 등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본편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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