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는 "허언증인지 아닌지 드디어 밝혀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언 이용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기루는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진은 "결혼 전 8명과 교제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탐지기 결과는 '거짓'으로 판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기루는 "힘을 제대로 못 줬다"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와 교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도 신기루는 "맞다"며 긍정했지만, 이 역시 '거짓'으로 나타났다. 당황한 그는 "왜 하필 여기서 막히냐"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용진이 구체적인 종목을 묻자 신기루는 테니스 선수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또다시 '거짓'으로 판정됐다. 이후에도 스키점프 선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같은 결과가 반복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기루는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 "코미디언도 연예인 아니냐"며 동료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용진이 "상대방은 연애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신기루는 "내가 사귀었다고 생각하면 연애한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그는 "내 장점은 솔직함이다.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있는 이야기에서 덧붙이는 편"이라며 허언증 의혹을 일부 부인했다. 하지만 계속된 거짓 판정이 이어지자 "이제 뭘 말해도 사람들이 안 믿을 것 같다. 사실 지어낸 것도 있다"고 농담을 덧붙이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신기루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과장된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특유의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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