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분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견고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매출액은 1585억원,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0%, 1979%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분기 드랍액은 6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다. 2월 드랍액 증가율은 4.6%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지만, 3월 들어 두 자릿수 반등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특히 3월은 비수기임에도 월간 신규 멤버십 순증이 4000명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며 “성수기 진입에 앞서 4월부터 롤링 테이블을 확대하고, 하이롤러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커 테이블 확대를 통해 VIP와 일반 고객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성수기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견고한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며 “연내 리파이낸싱을 통한 이자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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