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섀넌 엘리자베스(52)가 이혼 소식과 함께 성인 콘텐츠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 가입 사실을 알렸다.
15일(현지시간) 매체 페이지식스는 “엘리자베스가 남편 사이먼 보처트를 상대로 조용히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온리팬스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그녀가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막 싱글이 됐다”며 “내일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온리팬스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로 이름을 알린 엘리자베스는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의 재설정’을 언급하며 결별을 암시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바다에는 모든 것을 재설정하는 힘이 있다. 소음을 잠재우고 날 선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며 “이런 조용한 순간과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사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서사를 직접 구축하기 위해 온리팬스 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페이지식스와의 인터뷰에서 “온리팬스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꾸밈없는 내 삶의 모습과 진정한 소통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리팬스는 이용자들이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고 유료 구독자를 모집해 수익을 창출하는 성인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인기가 급상승해 전 세계 약 3억 7700만 명의 이용자와 460만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거느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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