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상북도교육청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16일 기준 148개 기관과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내 18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채용됐다.
상희학교, 경희학교, 경산자인학교 등 3개 특수학교에서는 약 70명의 전공과 학생들이 현장 중심 직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 고용을 넘어 실제 근무 경험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운영으로 교육과 일자리의 연결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상주 지역 카페 감나무는 대표 사례로, 학생들이 주문·제조·응대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장애인예술단 '온울림'과 미술단 '온그림'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향후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 구축과 일자리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무 경험이 자립 기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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