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네 갔어!" 쾌재 부른 육중완, 아침부터 소맥 배달 한 상… 10년 차 유부남의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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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2016년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해 어느덧 10년 차 남편이 된 육중완의 합류가 그려졌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육중완이 베일에 싸여있던 10년 차 유부남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유 남편’의 정점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2016년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해 어느덧 10년 차 남편이 된 육중완의 합류가 그려졌다.

그는 “안녕하십니까 육중완 밴드에서 노래하는 육중완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특유의 쾌활한 인사와 함께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그의 파격적인 아침 풍경이다. 구멍 난 내복 차림으로 아내 없이 홀로 기상한 육중완은 아내가 집을 비운 것을 확인하자마자 “갔네 갔어, 갔네 갔어”라고 혼잣말을 하며 묘한 해방감에 환하게 웃었다.

가수 육중완이 베일에 싸여있던 10년 차 유부남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유 남편’의 정점을 보여줬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어 그는 아침부터 캔맥주를 따서 선 채로 벌컥벌컥 마시는가 하면, 맥주와 소주를 곁들인 배달 음식 한 상을 차려 먹으며 본격적인 혼술 타임을 즐겼다. 식사 후에는 치우지도 않은 채 소파에 누워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는 등 ‘자연인’ 포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집 밖에서의 모습은 180도 달랐다. 단골 시장을 찾은 그는 시장 이모들을 향해 “이모, 이모, 이모! 당신 때문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라며 넉살 좋게 안마까지 해드리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하지만 외출 후 돌아온 집에는 다시 정적이 찾아왔다. 혼자가 어색한 듯 “아, 뭐 하지?”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던 그는 결국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언제 오는데? 그냥 심심하고 그렇네”라며 ‘아내 껌딱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내는 무심하게 “즐겨라”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초로 공개되는 육중완의 내추럴한 결혼 생활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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