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 KIA팬들 열광' KIA는 어떻게 한화에 패패패를 안겼나…꽃감독 진심 "선수단 팀워크 돋보였다" [MD대전]

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선수단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활짝 웃었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3차전에서 9-3 승리를 챙겼다. KIA는 시리즈 스윕과 함께 4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선수단의 팀워크가 돋보인 경기였다"라고 운을 뗐다.

선발 아담 올러가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한재승 1이닝 무실점, 이태양 1이닝 무실점, 홍건희 1이닝 1실점(비자책), 조상우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KIA 선발 투수 올러가 6회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마이데일리

이 감독은 "선발 올러가 까다로운 상대 타선을 상대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나온 한재승, 이태양, 홍건희, 조상우도 제 역할을 다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불펜 투수들의 활약 기대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타선도 한화 마운드를 두들기는데 성공했다. 데일이 2안타 1타점 1득점, 카스트로 3안타 2득점, 나성범 1안타 1타점 2득점, 한준수가 홈런 포함해 4안타 3타점 4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팀 13안타를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데일이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고, 카스트로도 장타를 쳐내며 득점권 상황을 만들어 냈다. 김규성의 작전 수행도 좋았다. 2아웃에도 타자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타점을 올려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극찬했다.

끝으로 이범호 감독은 "3연전 스윕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었다. 원정에서도 큰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주도 준비 잘 해서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KIA 한준수./KIA 타이거즈KIA 선수단./KIA 타이거즈

KIA는 광주 홈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가진다. 한화는 대전 홈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승승승승, KIA팬들 열광' KIA는 어떻게 한화에 패패패를 안겼나…꽃감독 진심 "선수단 팀워크 돋보였다" [MD대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