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자택에 도둑 들어…"평생 모은 보석 털어가"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배우 김영옥/유튜브 채널 '김영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영옥이 도난 피해로 집 한 채 값을 잃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할머니 금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귀금속을 도난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남편이랑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들에게서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현관문 우유 투입구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온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이아몬드 2캐럿 가격이 2000만 원이 넘던 때였다. 매일 끼고 다니다 그날 하루 벗어뒀더니 도둑이 가져갔다"며 "지금 끼고 있는 반지 하나만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살았다. 싹 다 뒤져 가져가서 집 한 채 값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때에도 도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지방에 내려간 사이 (딸 혼자 있는) 집에 냉장고를 고치러 온 사람이 왔다. 내가 집에 없는 걸 알고 온 것 같더라"라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 김영옥은 "2층 욕실 창문으로 침입하려고 1층에서 시간을 끄는 거였다. 큰딸이 내 목걸이 쓰려고 방문을 여는데 안에서 잠겨있었다"며 "내 방에 있던 보석들을 전부 가져갔다. 그때 금이 많았던 시기다. 1년 드라마 출연료보다 더 손해를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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