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도로 안전 선제 대응…공사 중 도로 포함 '모든 도로 전수 점검'
■ 남해관광문화재단 '지역관광추진조직 최우수 기관' 선정
■ 2026 '재경다초초 총동문회 총회' 개최…'김정민 신임회장' 취임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하는 한편, 봄철 도로 평가 대비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포함한 관내 도로망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육안 점검을 넘어 포장 상태, 노면 균열 및 침하 여부, 배수시설 기능, 구조물 안정성 등 핵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별로 시공 상태의 적정성, 자재 품질, 구조물 시공 기준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함으로써 부실시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반영해 신속한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또 반복적으로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사후관리까지 강화할 방침이다.
남해군은 이번 점검을 군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선제적 예방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도로 유지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았다.
특히, 장군수는 지난 8일 군도 12호선(시문∼동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로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도로는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인프라이자 생명선과도 같은 시설"이라며 "작은 균열 하나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전수 점검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시공 중인 현장에서의 품질 확보는 곧 미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단 한 건의 부실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 점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 보수,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향후에도 도로 상태에 대한 수시점검과 정기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지역관광추진조직 최우수 기관' 선정
5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사업 수행…민관 협력 기반 관광생태계 구축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DMO 성과평가 및 시상식에서 전국 DMO 중 최고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지역관광 추진 역량과 민관 협력 기반 관광 생태계 구축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DMO 공모사업 최초 선정 이후 5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매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지역관광 추진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에 앞장서 왔다.
재단은 그동안 △남해연결학교 지역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 △남해로ON 구독 플랫폼 운영 △월간남해 주민참여형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팝업스토어 등 대외 홍보마케팅 △탄탄남해 친환경 관광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남해만의 차별화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며 '주민 주도형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학계와 타 지자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의 DMO 운영 사례는 관광 분야 연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한국형 지역관광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행정, 주민, 관광사업체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해만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2026 '재경다초초 총동문회 총회' 개최…'김정민 신임회장' 취임
'만나하우스 자스민홀'에서…내빈과 50여 명의 동문 참석해
재경다초초 총동문회는 지난 3월27일 '만나하우스 자스민홀'에서 개최된 '2026 총동문회 총회'에서 김정민(26회) 동문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전 김석민 동문회장, 박영헌·박행천 재경이동면향우회 고문, 최영주 회장. 박세웅 사무국장 등 내빈들과 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김정민 신임회장은 이동면 초음리 출신으로 다초초,이동중,남해고,경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해 학사장교로 입대, 중위로 제대했다. 김회장은 삼성건설에서 30여 년 근무하고 상무이사를 끝으로 퇴직한 후, 경기도 하남테크노밸리에 (주)대유디앤씨를 창업한 기업인이다. (주)대유디앤씨는 연매출 300억원 규모의 중견 전문건설업체이다.
다초초등학교는 이동면 남해대로 2412(초음리)에 있었던 공립초등학교로, 지난 1934년 3월31일에 맨 처음 이동공립보통학교 부설 '초음간이학교'로 설립됐지만 지금은 폐교돼 그 자리에 남해'탈박물관'이 입주해 있다.
김석민 이임회장은 "고향의 모교는 비록 폐교 됐지만, 우리들 마음 속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선후배의 정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아 있다"며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집행부가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민 취임회장은 "타향에서 제일 즐겁고 반가운 순간이 고향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재경동문회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함께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인연들이 모인 자랑스런 동문회"라며 "앞으로 동문회가 보다 단결,화합하고 서로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따뜻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총동문회는 조현주(26회)·정명권(26회)·이두진(28회) 부회장, 최대영(26회)·이영미(28회) 감사, 정종우(35회) 사무국장으로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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