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 소속 마이클 올리세 영입을 위해 막대한 이적료를 투입할 계획이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CFB인사이더'는 9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 윙어 올리세 영입을 본격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국적 공격수 올리세는 오른쪽 윙어가 주 포지션이다. 돌파와 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스스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크랙형 수비 파괴자로 평가받는다. 왼발 킥 능력이 우수해 세트피스 키커를 전담한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을 거쳐 2015년 레딩 유스팀에 합류한 올리세는 2018-19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팰리스에서 잠재력을 증명한 올리세는 2022-23시즌 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도약했다. 2023-24시즌에는 1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10골 6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은 올리세는 첫 시즌 17골 18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고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 역시 19골 27도움을 기록하며 뮌헨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대 1억 6500만 유로(약 2850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할 계획이다.

'CFB인사이더'는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올리세 영입을 강하게 추진하길 원하고 있으며 최대 1억 6500만 유로(약 2850억원)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뮌헨은 매각 불가 방침을 고수 중이다. 매체는 "뮌헨은 올리세를 매각해야 할 압박이 전혀 없다. 2억 유로(약 3450억원)의 제안이 와도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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