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대우 약속! 맨유 '성골유스 MF' 장기 재계약 임박, "계약 기간 5년→한 걸음 남았다"...주급 '4배 이상'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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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의 미래 코비 마이누를 붙잡는 데 성공하며 재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는 맨유와 203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한 걸음 남았다"고 보도했다.

2014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한 마이누는 2022-23시즌 1군에 데뷔한 뒤 탈압박과 볼 운반 능력을 앞세워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2023-24시즌에는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맨유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루벤 아모림 전 감독 체제에서 커리어가 흔들렸다. 스리백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며 주전 자리를 내줬고, 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 제외로 이어졌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간절히 원했던 마이누는 경기 출전을 위해 임대 이적까지 검토하며 이탈을 고민했다.

구단의 인내심은 결실을 보았다. 아모림 경질 후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은 마이누를 다시 주전 미드필더로 복귀시켰고, 마이누는 보답하듯 완벽한 기량을 뽐냈다.

이에 정체됐던 재계약 협상도 순식간에 진전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현재 재계약 협상은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새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맨유는 마이누와의 재계약을 위한 협상에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캐릭 체제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1월부터 협상이 진행됐고, 2031년까지 재계약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으로 마이누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는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맨유는 마이누의 주급을 4배 이상 인상할 예정"이라며 "마이누는 주급 약 12만 파운드(약 2억 4000만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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