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강인이나 곤살로 하무스 같은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 이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은 올시즌도 확실한 주전 자원은 아니다. 후반에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투입되거나 로테이션으로 활용이 된다. 그럼에도 나올 때마다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출전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아틀레티코는 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강인이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리즈만과 이별한다. 공격에서 창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고 이강인이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5,000만 유로(약 860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PSG는 이강인을 절대적으로 지키려 한다. 지난 겨울부터 아틀레티코 이강인 영입을 위해 협상을 하려 했으나 PSG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현재 스쿼드 내에서 연봉이 매우 낮은 수준인 이강인이지만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에 굳이 매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이 꼭 팀에 필요한 선수라는 걸 강조하면서 그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미래를 고심하는 분위기다. 프랑스 '미디어풋'은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에이전트를 만나 논의를 한 가운데 빠르게 이적에 속도를 내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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