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절친 박나래와 다르네…"명품백·세뱃돈 안 아까워" 스태프 복지 공개됐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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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화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화사가 스태프들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로 주목받고 있다.

화사는 7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해 10년 넘게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화사 씨가 스태프들 참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오랜 시간 같이 하면서 너무 잘 풀렸다. 언니들도 저랑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같은 스케줄을 다니는데 돈은 제가 더 벌었다. 그러니까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들 온천을 좋아한다. 거기서 싹 틔우는 애정들이 있다"며 물질적 차원 이상의 유대관계를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화사는 스태프 차량 교체를 지원하거나 명품 가방과 세뱃돈, 손편지를 건네는 등 꾸준히 보답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라디오 출연 당시에는 "돈이 넘쳐나서 하는 건 아니다. 스태프 언니 차가 오래되기도 했고, 일한 지 10년이 됐다.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했다. 또 선물할 때 재면서 하면 안 된다. 계산된 선물은 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

또한 "평상시에 회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간 내서 얘기하면서 밥 먹을 수 있는 게 회식뿐인 것 같다. 따로 부르면 부담되지 않나. 회식을 빌미로 돈독해지고 싶어서 자리를 만든다. 먹을 걸로 서러우면 안 되니까 회식비는 절대 안 아낀다"고 덧붙였다.

2020년 시상식 직후에는 스태프 전원에게 직접 고른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당시 화사는 개개인에 맞춰 각기 다른 브랜드, 디자인의 가방을 건네는 세심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반면, 화사와 절친한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박나래를 7시간가량 조사했다. 조사 후 그는 취재진 앞에서 "질문하신 것 성실하게 답변했다"고 밝혔고,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 같다.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폭언과 괴롭힘, 갑질, 상해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이와 함께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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