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22살에 만난 '악마는 프라다'…많은 기회 준 작품"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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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앤 해서웨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메릴 스트립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2006년 이후 20년 만의 속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작품이다. 촬영 당시 22살이었고, 앤디 캐릭터도 22살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인 배우로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배우와 연기할 수 있었다. 메릴 스트립은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고 많은 영역에서 영향을 줬다"며 "아직도 촬영 당시의 기억이 많이 난다. 이 영화 때문에 많은 기회가 생겼고, 관객들의 사랑 덕분에 다른 많은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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