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또 다른 사랑 언급…연애 '전투복' 공개 "남자한테 환장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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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유튜브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 서인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달라졌다.

서인영은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설 6일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악플을 직접 읽는가 하면 이혼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은 결과이다.

방송 복귀에 대해 서인영은 "조용하게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결혼 생활은 나랑 맞지 않더라. 난 나와서 활동을 해야겠더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삶을 어렸을 때부터 살아왔기 때문에 그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솔직한 입담만큼 자신의 집도 가감 없이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인영의 집은 남양주의 한 아파트로 화려했던 구두와 명품 가방들을 전부 정리해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베란다를 구경하던 제작진은 덩그러니 놓여있는 계란을 보고 의아해했고 서인영은 "내 주식이다. 15kg 감량하지 않았나. 구운 계란이랑 동결건조 한 채소 가루로 만든 생식을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이 15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그는 그동안 말 못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혼을 3학년 때 하셨다. 아빠가 동생과 저를 데리고 살았다. 두 분이 성격이 안 맞으셔서 이혼할 때 너무 좋았다. 지금 아빠와 새엄마는 정말 잘 사신다. 엄마도 살아계실 때 '둘은 너무 잘 맞아'라고 할 정도로 잘 사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이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옷방을 공개한 서인영은 난장판이라며 부끄러워했고 제작진은 화려한 옷을 보며 "이런 건 그래도 옛날 서인영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슴라인이 배꼽까지 파인 옷을 꺼내들며 제작진은 "이건 안에 뭐라도 하나 입어야 하나"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안 입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제대로 입고 보여달라는 제작진에게 서인영은 흔쾌히 알겠다며 "소개팅 시켜줄래요? 그러면 그거 입고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외로운 마음을 고백했다.

서인영이 제작진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 말했다.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이날 친근한 분위기의 집에 제작진이 감탄을 이어갔고 서인영은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 누가 보면 나 남자한테 환장한 줄. 왜냐면 내가 이혼한지 좀 됐는데 기사가 늦게 나갔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렇게 말하면 '와 쟤는 남자 없으면 못 사나보다' 할 거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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