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KG파이낸셜(046440)은 헥토월렛원과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확대 및 차세대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G파이낸셜의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와 선불결제 시스템, 리스크 관리 및 자금세탁방지(AML) 역량에 헥토월렛원의 디지털자산 지갑 구축 서비스 '옥텟(Octet)'을 결합해 디지털자산의 실사용 기반 금융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헥토월렛원은 코스닥 상장사 헥토이노베이션의 계열사로 다중 블록체인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용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옥텟'을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의 발행·보관·이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취득한 인앱 지갑 서비스 '오하이월렛'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하이월렛 기반 디지털자산 결제 및 거래소 원화 전환 서비스 연계 △옥텟 API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연동 △VASP 및 AML 기반 의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확장 △차세대 결제 생태계 공동 발굴 및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내 협력 중인 서비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상용화하고,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의 실사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한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안전한 디지털자산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헥토월렛원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의 실사용 환경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며 "KG파이낸셜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과 국내를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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