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스터닝밸류리서치는 6일 큐에스아이(066310)에 대해 자율주행 로봇 및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 시장 팽창의 핵심 수혜주로, 차세대 라이다(LIDAR) 부품 기술력과 파운드리 서비스 사업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큐에스아이는 반도체 레이저와 광반도체 관련 제품의 설계(Design)부터 에피택시(Epitaxy), 소자 제조(Fabrication), 패키징(Packaging)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체 보유한 화합물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구축해 차별화된 대응이 가능하며 △전동공구 △바코드 스캐너 △산업용 거리 측정 센서 △의료기기 △3D 뎁스(Depth) 센서 등 다양한 목표 시장을 두고 있다.
스터닝밸류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자율주행 로봇, 물류 자동화 시스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로봇이 주변 현경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장애물을 회피, 기동하게 만드는 3D 깊이(Depth) 정보 확보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호진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동사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및 고객 맞춤형 모듈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용 센서와 로봇 시장에서 글로벌 고객군을 확보해 왔다"며 "로봇의 인지 능력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인 차세대 라디아 센서 모듈 및 표면 광방출 레이저(VCSEL)의 국산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동사는 8중접합(8J) VCSEL 기반 고출력 다채널 광원과 플래쉬(Flash) 라이다 센서 모듈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이라며 "에피택시 설계-칩·어레이-패키징, 방열까지 VCSEL의 수직계열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InP 멀티 프로젝트 웨이퍼(MPW)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도 주목해야 할 모멘텀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올해부터 자사의 INP-DHEMT-100 RF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InP MPW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해당 서비스는 InP p-HEMT 기반의 100nm 게이트 길이(Gate Length) 기술을 적용해 300GHz 이상의 초고주파(Fmax) 특성과 매우 우수한 저잡음 특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주파(RF) 반도체 기술은 6G·위성통신, 국방·항공우주(레이더·전자전), 의료 기기(초고주파 이미징), 자율주행차용 고주파 레이더 센서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어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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