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맨유의 미드필더 우가르테를 자세히 주시하고 있는 여러 클럽 중 하나로 꼽혔다"고 전했다.
우가르테는 지난 2024년 8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맨유로 적을 옮겼다. 지난 시즌 45경기에 출전했다. 대체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상황이다. 23경기에 출전했는데, 총출전 시간은 915분에 불과하다.
입지가 줄어든 우가르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영국 '컷오프사이드'를 인용해 "맨유는 우가르테의 이적 의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임대 이적 제안을 거절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의 앞길을 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맨유 측은 우가르테의 몸값을 약 3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로 책정했으며, 올여름 뜨거운 영입 경쟁이 벌어질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뉴캐슬뿐만 아니라 애스턴 빌라, 유벤투스, 갈라타사라이가 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1월 우가르테를 임대 영입하려했으나,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그의 이적을 막은 바 있다.
한편, 맨유도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뉴캐슬의 두 미드필더와 연결되고 있다. 산드로 토날리와 브루노 기마랑이스다.
'기브미스포츠'는 "뉴캐슬은 토날리와 기마랑이스 중 적어도 한 명은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이며, 이에 따라 중원 보강을 계획해 왔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케프렌 튀랑을 잠재적인 여름 영입 후보로 낙점했으며, 만약 토날리가 여름에 떠날 때 튀랑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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