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두산이 17억에 붙잡았구나…ERA 1점대 KKKKKKKKKKK 미쳤다, 신임 감독 반했다 "승리의 일등공신, 정수빈 호수비 최고"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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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범경기 키움전에서의 잭로그./두산 베어스첫 홈런을 날린 정수빈./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잭로그가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두산 감독 부임 후 홈 첫 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3차전에서 8-0 완승을 챙겼다. 4연패 탈출에 성공, 김원형 감독은 두산 부임 후 정규 시즌 잠실 홈 첫 승에 성공했다.

선발로 나선 잭로그가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잭로그는 이번주 2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 1.38로 호투했다. 박치국(⅓이닝)-이병현(1⅔이닝)-김택연(1이닝)이 이어 올라와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선발 잭로그가 연패 부담 속에서도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 주2회 등판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이다"라고 말했다.

1번 타자로 나서는 박준순./두산 베어스대타 투런을 날린 박지훈./두산 베어스

5회초 2사 2, 3루에서 김태연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정수빈의 호수비도 이날 승리에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박준순이 결승 스리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1득점, 박찬호 2안타 3득점, 박지훈 1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원형 감독은 "정수빈의 호수비도 결정적이었다. 그 타구를 놓쳤다면 어려운 경기가 됐을 텐데 아주 큰 호수비로 선발 투수를 도왔다"라며 "타석에서는 박준순이 결승 홈런을 때리며 지명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찬호도 선두 타자로 나가 2개의 안타를 때리며 물꼬를 텄고, 박지훈이 작전 수행능력을 앞세워 팀 플레이를 해줬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연패가 길어지며 선수들 부담이 컸을 텐데 오늘 승리를 계기로 지난 경기는 잊고 다음주 새롭게 출발했으면 한다. 관중석을 가득 메워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원형 감독./두산 베어스

두산은 주중 홈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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