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리즈급 신드롬을 예고했지만, 심사 기준 불일치, 차별성 부족 등으로 혹평이 쏟아진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이하 '천하제빵')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최종회를 앞둔 MBN ‘천하제빵’에서 TOP7 김시엽-김진서-성민수-윤화영-이경무-주영석-황지오가 롤러코스터급 결과를 쏟아낸다.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지난 9회에서 펼쳐진 ‘결승 1차전’에서는 성민수가 7위, 김진서가 6위, 주영석이 5위, 황지오가 4위, 윤화영이 3위에 등극한 가운데 이경무와 김시엽이 ‘결승 1차전’ 1, 2위를 두고 경쟁을 예고해 쫄깃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5일(오늘) 방송되는 ‘천하제빵’ 최종회에서는 영광의 ‘천하제빵’ 초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TOP7이 최후의 승부처, 결승 2차전에서 ‘세계를 제패할 단 하나의 빵, ‘천하제빵’을 탄생시켜라‘라는 미션을 진행한다. 결승 1차전보다 200점이 앞선 800점이 걸려있어 언제든 판이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인 만큼 TOP7은 자신들이 가진 기술력을 총동원해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그간의 경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설탕공예를 과감하게 시도한 도전자부터 애국심을 고취할 작품을 내놓은 도전자까지, 각자의 개성과 필승 전략으로 똘똘 뭉친 TOP7의 마지막 경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와중에 ‘결승 1차전’ 최상위권 이경무와 ‘결승 1차전’ 6위를 받고 각성한 막내 김진서가 막판 경연에서 불길함을 자아낸다. 이경무는 그동안 흔들림 없는 자세로 베테랑 기세를 자랑하던 것과는 달리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김진서는 케이크 시트와 유산지를 분리하던 중 절반 이상 시트가 손상되는 대형 실수를 벌인 것.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결승 2차전’에서 두 사람은 무사히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결승 1차전’과 ‘결승 2차전’ 총합으로 이뤄진 최종 결과에 모두가 깜짝 놀라 현장에 긴장감을 드높인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급 반전이 계속된 상황에서 “전 과정에서 뭘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 듯하다. 모든 디테일이 마음에 든다”라는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K-빵’의 열풍을 주도할 ‘천하제빵’ 최종 우승자 타이틀은 누가 거머쥘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마스터 권성준은 ‘결승 2차전’ 심사 도중 “오프더레코드인데요. 나중에 레스토랑에서 일해볼 생각이면 DM으로...”라며 한 도전자에게 즉석 스카웃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권성준의 제안을 받은 도전자가 “일단 식당 가서 맛을 보고...”라고 제안을 여유롭게 받아치면서 웃음바다를 이룬 것. 막판에 권성준과 티키타카를 이룬 도전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MBN ‘천하제빵’ 최종회인 10회는 5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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