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쏘니 나도 떠나'...토트넘 고별전 함께한 '옛 동료' 올여름 뉴캐슬과 결별! "4년 반 시간 종료, 모두 그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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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트리피어,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키어런 트리피어,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LA FC)의 토트넘 홋스퍼 고별전을 소화한 키어런 트리피어가 올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뉴캐슬은 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트리피어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한다"고 발표했다.

트리피어는 2015-16시즌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며 손흥민(LA FC)과 한솥밥을 먹었다.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2020-21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1-22시즌 트리피어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키어런 트리피어./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피어는 뉴캐슬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통산 157경기에 출전해 4골 28도움을 기록 중이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는 카라바오컵 우승에도 기여했다.

그러나 올여름 트리피어는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는 "4년 반의 시간이 끝난 뒤 이 놀라운 팀을 떠나게 됐다.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나의 집과 같은 곳이었기 때문에 가장 감정적으로 벅찼다"고 밝혔다.

이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언제나 함께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제나 응원해주셨고,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줬다"고 덧붙였다.

키어런 트리피어./게티이미지코리아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트리피어는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함께해서 행복했다. 동료들과 함께 따낸 카라바오컵 트로피는 내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트리피어는 "에디 하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 하우 감독은 나를 영입했고, 기회를 주고, 믿어주며 주장을 맡게 해줬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에게 트로피를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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