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3월 카지노 실적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혔다.
3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3월 카지노 드랍액은 2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전월 대비 24.9% 증가했다. 순매출 역시 전년보다 24.3% 늘어난 404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방문자 수도 5만358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전월 대비 22% 증가하며 드랍액 성장을 동반했다. 1분기 누적 기준 드랍액은 6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으며, 순매출은 1186억원으로 40.3% 증가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2월 말 회원 수는 12만9000명으로 지난해 3월(8만 명) 대비 60% 증가했다”며 “멤버십을 기반으로 향후 몇 달간 높은 드랍액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이란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카지노 산업의 특성상 일반 여행객보다 영업력에 기반한 핵심 고객의 방문이 중요하고 중국과 일본 노선의 유류할증료 인상분도 왕복 기준 10만원 이내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