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퍼거슨급 전권 보장' 데 제르비, 이미 토트넘 개편 시작했다...영입 우선순위로 낙점! "스카우트 업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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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로카텔리/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선수단 강화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올시즌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2025-26시즌을 시작했으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까지 추락했다. 그러면서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투도르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다.

조건도 파격적이었다. 당초 토트넘이 잔류를 한 뒤 오는 여름에 지휘봉을 잡길 원하는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전권을 부여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토트넘은 단순한 감독 이상의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도 5년이라는 장기간 속에서 연봉도 1,200만 파운드(약 240억원)로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 3위 안에 드는 조건이다.

잔류와 함께 새롭게 팀을 구성해야 하는 데 제르비 감독은 벌써부터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일 “데 제르비 감독은 벌써부터 토트넘의 스카우트팀과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누엘 로카텔리(유벤투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토트넘마누엘 로카텔리/게티이미지코리아

로카텔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로 피지컬과 기본기가 뛰어나다. 정확한 패스 능력과 함꼐 전술 수행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과거 사수올로에서는 데 제르비 감독의 지도를 받아 맹활약을 펼친 기억이 있다. 2021-22시즌부터는 유벤투스에서 주축 자원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주장 완장까지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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