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민주당, 현 정부들어 최고치… 국힘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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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8%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8%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현 정부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최저치를 나타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10%대 후반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30%포인트로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8%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3월 넷째주 대비 2%포인트 올라간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포인트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2%, 조국혁신당·진보당·이외 정당/단체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8%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6%였고, 국민의힘은 35%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9%포인트였다. 이곳에서 무당층이 36%였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50%를 넘어섰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51%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1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38%포인트에 달했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가장 적었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7%였고, 국민의힘은 30%였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였다.

민주당 지지율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였다. 5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68%였고, 국민의힘은 12%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56%포인트에 달했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2.3%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58호
2026. 04. 03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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