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5300선 회복…환율, 8.9원↓

마이데일리
코스피가 전 거래일(5234.05)보다 141.45포인트(2.70%) 상승한 5375.50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니터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6.34)보다 22.83포인트(2.16%) 오른 1079.17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9.7원)보다 8.9원 내린 1510.8원에 출발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5300선을 회복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54.32포인트(2.95%) 오른 5388.3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1.45포인트(2.70%) 오른 5375.50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35억원, 44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83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우선 반도체 투톱이 크게 뛰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81%, 5.30% 올랐다. 이어 현대차(2.36%), 삼성바이오로직스(0.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07%), SK스퀘어(2.56%) 등이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50포인트(0.90%) 오른 1065.84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24억원, 386억원을 팔았고 2268억원을 사들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보다 8.9원 내린 1510.8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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