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오늘은 이길 수 있을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3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으나, KT에는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1차전 4-9 패배, 2차전에서는 11-14로 패했다. 특히 2차전에서는 7, 8, 9회에만 무려 12실점을 헌납하면서 불펜진의 활약이 아쉬웠다. 그래도 마운드는 다소 아쉬웠을지 언정 타선은 뜨거웠다. 문현빈과 심우준이 홈런을 쏘아 올렸고, 하주석 3안타, 채은성 2안타를 기록했다.
패배 설욕에 나서는 한화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오더를 제출했다. 허인서가 최재훈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쓴다. 올 시즌 4경기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 선발은 문동주.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어깨 부상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됐다. 시범경기 2경기, 퓨처스 1경기 등판을 통해 빌드업을 거쳤다. 지난 시즌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 4.02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문동주와 함께 투수 김종수가 1군에 올라왔고 포수 장규현과 투수 박재규는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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